하루 이틀 지나면서 영어공부 자체를 즐기게 되고, 학습일기와 댓글에 재미를 들이면서 더욱 유즈스쿨과 친숙해지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본인이 매일 시간을 정하고, 시간을 체크하고, 학습 후기를 작성하기 위해 학습노트도 스스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벤트가 끝난 이 시점부터는 방학 때 해 오던 대로 하루 3시간 영어공부 계속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제는 그동안 미루었던 북클럽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부족했던 부분들은 복습을 하며 영어실력 다지기에 더 집중하고자 합니다. 100%환급원정대와 21일 집중 연수로 유즈스쿨에 완전히 적응하고 재미를 붙일 뿐만 아니라 진짜 미국 학교를 보낸 것만큼 효과를 보았습니다. 만나는 엄마들에게 유즈스쿨을 소개하는데 이번 이벤트 참여로 더 열심히 소개할 것 같네요~ 자기 주도가 가능한 친구들이 더 쉽게 적응하고 좋았겠지만, 옆에서 부모님이 조금씩 도와주어도 영어학원 보내거나 학습지보다 더 시간 활용하기 좋고 양질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여름방학이 또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