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즈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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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광고를 통해 우연히 알게 되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미국에서 1년 반 정도 유치원을 다녔기에 읽고 말하는 게 어느 정도 가능한 상태에서 초1 단계로 시작했는데 쉬운 편이라 다음날 바로 초2 단계로 업그레이드해 주셨고 이용하면서 느꼈던 점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희 아이들이 미국공립학교에서 ESoL 수업에서 사용하던 Imagine Learning 프로그램이더라구요. 파닉스, 수학, 과학, 사회까지 기초단계 학습부터 배울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학교에서, 또 가정에서도 매일 꾸준해 이용했었던 프로그램이라 낯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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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배우고 난 뒤 후기 한줄평은 완전 대만족했어요..!
영어 단어 등 강제로 노출하고 책상에 앉아 있게 시켜도 역효과였는데 게임처럼 나오고 쉬운단어들도 원어민 발음으로 게임식으로 노출하니 쉽게 받아들였어요! 그리고 사실 화상영어 하는 것 보면 10분도 채 안되는 영어 학습으로 그 외부터는 엄마가 붙어서 말해주고 한번더 상기 시켜주어야하는데 유즈영어는 최소 30분에서 1시간까지 아이가 스스로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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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이 스스로 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밥 안 먹어도 배부르다는 이야기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요!
막둥이도 했으면 했는데 아직 48개월이라서 너무 이른 듯하여 내년 이맘때쯤 가능하다면 시켜볼까 싶어요~ 유즈스쿨을 알려준 제 동생한테 매일 고맙다고 하고 있어요~ 앞으로 쭈욱 아이들이 즐겁게 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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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을 잡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기때문에 일단 가볍게 시작하는 느낌으로 진행하니 아이도 즐겁게 한것같아요~ 아이가 유치원 방학동안 스스로 먼저 하겠다고 나서서 합니다. 이미 여기서 게임 아웃이라고 생각해요~ 스스로 하겠다고 하다니... 그러고는 정말 꾸준하게 스스로 했어요^^ 기특하지요. 유즈스쿨로 아침을 맞이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다른 학습도 연달아서 스스로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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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느정도 의무감과 해야하는 이유, 미래의 아이 모습을 그려줍니다.
저희집 아들은 그런 엄마를 둔 덕에(꼼꼼하고 야무지다고 하긴 어려워도) 영어를 부담없이 해요. 유즈스쿨도 역시나 부담없이 크게 잘하려 하지 않고 습관처럼 아침에 틀어놓는답니다. (영어자판 시간에 살짝 흔들리기도 했는데 자판 연습 된다며 좋아합니다.) 앞으로 2,3년 중2까지는 꾸준히 이용해 보겠습니다. 화이팅!. 언어는 마라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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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레 스며들게 꾸준히 했어야 했는데.. 엄마의 무지와 욕심으로 "재미없는 공부"가 되어버린 영어가 아이의 발목을 잡을까봐 걱정이 되어 계속적인 서치끝에 유즈를 만나게 되었어요. 이젠 다들 수능을 위한 공부영어를 해야한다고 하지만.. 영어는 의사소통의 도구이자 너의 미래를 열어주는 또 다른 기회가 되어줄 것을 알기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큰 아이도 흥미를 갖을만큼 아침에 일어나면 자동으로 유즈를 즐겁게 따라와 줘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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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소개로 반신반의하며 시작했을 땐 잘할 수 있을까? 알아듣지 못하는데 이게 될까 싶었습니다.
하루이틀 습관처럼 하다 어느 날 아바타를 알게 되고 그때부터 아이에게 아바타는 영어 공부를 하게 하는 동기부여가 되었고 학교 다녀오자마자 혹여나 등수가 떨어졌을까 노심초사하며 확인하고 열심히 한 결과 환급원정대 성공! 영어 재미 붙이기 성공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으로 흥미 잃지않고 쭉 영어를 즐겁게 배우길 기대하는 마음입니다! 좋은 가이드가 돼주신 튜터님께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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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교에서 초등학생은 과학을 배우지 않아서 6학년 때 처음 학교에서 과학을 했습니다.
결과는 처참... 아무리 노력을 해봐도 점수가 잘 안 나오더라구요 ㅠㅠ 자습의 한계를 느낀 저는 학교에서 배운걸 복습할 수 있는 수업이 필요하단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유즈스쿨을 시작했어요. 유즈스쿨에서 생물학을 들었는데 진짜 학교랑 똑같이 가르쳐 주더라구요. 학교에서 배운걸 다시 듣고, 문제도 풀어보고, 응용문제나 이론 설명도 들으니까 이해가 너무 잘 됐습니다. 드디어! 생물학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반에서 최상위권에 들었습니다. ^^ 아무튼 이거 진짜 도움 되요. 다음에는 제 망한 영어점수를 올리도록 Language Art도 들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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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반 기대반으로 시작한 유즈스쿨!
아이가 아직 어려서(만 4세) 튜터님과 저의 목표는 매일매일 조금씩 수업을 하면서 영어에 흥미를 갖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10분 타이머를 맞추고, 알람이 울리면 그만하게 하였는데 수업일수가 지날수록 아이가 더 하고 싶어해서 평균 20분 정도로 이용을 했습니다. 결과는 대성공! 아침에 일어나면 전날 유즈스쿨에서 배운 노래나 스토리를 흥얼거리고 매일하는 수업에 거부감이 없어졌다는게 제일 큰 수확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유즈스쿨로 얼마나 더 성장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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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 오빠와 경쟁하듯 시작했지만 오히려 본인이 더 재밌어서 푹 빠져들었던 한달이었습니다.
영어공부 하기를 싫어했던 아이는, 학교 다녀오면 유즈스쿨로 시작하여 공부를 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파닉스를 다 떼긴 했지만 중간중간 헛갈려 했던 부분들을 다잡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영어스토리북을 읽기 싫어했었는데 유즈스쿨로 인해 영어스토리북에 흥미도 갖게 되었네요.
공부하란 잔소리 없이 유일하게 아이가 자발적으로 영어로 빠져든 수업이에요.